안녕하세요.
FJ를 구매하고 나서는 가끔 들어오거나 생각나는 내용이 있을 때 기록하는 목적으로 다시 오곤 하는데, 올 해 5월인가
로드마인 카페 알림을 통해 봤던 내용이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나무위키 발췌한 내용입니다.
AEB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첨단 주행 보조 장치의 일종으로,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방에 사고 위협이 감지되는 상황에서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이나 졸음운전, 또는 사람의 반응속도로 대처하기 어려운 상태일 때 브레이크를 잡지 않아도 차량이 경고를 울리며 직접 감속시켜주거나 긴급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장치이다.
자동차 제조사들마다 자사의 마케팅 명칭으로 부르는 편이기 때문에 명칭이 전부 다르다. 볼보는 시티 세이프티(City-safety), 메르세데스-벤츠는 Active Brake Assist, 포드&링컨은 Pre-Collision Assist, 테슬라는 Collision Avoidance Assist, 현대기아차에서는 AEBS(Autonomus Emergency Braking System)→FCA(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2] 등이 있다.
저 장치가 정확히 어떤 장치인지 몰라 나무위키를 검색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찾아봤으나 정확히 언제 국내에 해당 법이 적용되어 직수입되는 차량을 제안할 지 알 수 없으나...
로드마인 내 차량 글을 보면 내년 6월 이후로는 직수입 업체들도 어려울 듯 하다고 하네요.
법의 적용에 따른 제한 기간보다는 육상 운송 핸들링 및 해상운송 핸들링을 포함한 국내 수입 절차 그리고 환경검사 등을 포함한 내용을 모두 따진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로드마인 카페 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환율이 좀 적당해져서 원하는 차량을 직수입 하려던 예비 오너님들이 있으시다면 좋지 않은 소식처럼 보입니다.
얼마 뒤면 선택지가 국내로 한정되겠네요.
차량 구매나 FJ에 관심이 있어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예비 오너님들 좋은 매물을 구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불필요하게 차량 가격이 역으로 오르는 부분은 오너 입장에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같은 가격이면 선택지가 점점 더 넓어지는 장르인데 단순 디자인(현 시점에 오프로드 성능이야 비등비등하거나 더 좋은 친구들이 많은 시점)만 보고 저만한 가격을 지불할 사람이 있을까요?
네이버 밴드 클럽 FJ크루저에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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